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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100년 역사, 시간이 흘러도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고 있다. 처음 기업의 신념을 지금까지도 이어오며 소비자의 욕구와 사회의 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가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켈러그가 만든 건강식
이 회사를 설립한 켈러그 형제는 둘 다 시리얼 제조에 기여한 역사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존 켈러그는 미국의 의사이자 건강학자로 활동했으며 건강식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비건주의자로 술과 담배 사용을 반대했다.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운동, 식이요법, 수면 등의 분야를 연구했으며, 특히 식이요법 분야에서 유명했다. 존은 콘푸레이크를 개발했으며 시리얼 제조를 통해 인류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당시에 인기 있던 곡물 시리얼과 달리, 건강에 좋은 곡물만 사용하고 설탕을 적게 사용한 제품이었다. 이러한 제품은 매우 성곡적이었고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의 형제인 W.K 켈러그는 시리얼을 상용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시리얼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며 회사를 성곡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으며 세계적인 식품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이들은 시리얼 제조에 큰 영향력을 끼치며 건강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 후 그들에 이어 2018년에 스티븐 카힐렌이 대표로 임명됐다. 그는 이전에 포츠 &겜블링 그룹의 대표로 활동했으며, 그 이전에는 코카콜라 및 던킨 브랜즈의 기업 임원으로 활동했다. 또 다양한 산업에서 대표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고 인정받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건강한 식습관 추구
1906년 설립되어 콘프레이크를 출시하고, 1928년 건강에 좋은 식사를 권장하는 광고를 시작하여, 건강식품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그리고 1930년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며 브랜드로 양갱과 팝콘 등을 출시했다. 또 1950년 시리얼 제조 공장을 세계 각지에 건립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집중했고,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여 더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어서 1970년에는 곡물과 과일을 혼합한 뉴트리그레인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대중들에게 새롭게 다가갔다. 1990년대에는 인수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건강식품 시장에서 성장하는 추세를 타격하기 위한 건강식품 부문에 진출했다. 거기에 지속 가능한 환경 문제게 대한 대응을 강화하며 다양한 혁신을 추진해 나갔다. 2000년대에는 포도당이 적은 스페셜K를 출시하고 포장재료에도 환경 보호를 생각한 자원을 활용했다. 2010년대 제품을 라인업 하고,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여 인공 색소와 인공 향료를 배제한 제품을 출시하며 또 한 번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2017년에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제품과 스무디 제품을 출시했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계속적인 제품 라인업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최근에는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한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성장
요즘 건강식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코로나19를 겪으며 집에서 먹기 쉬운 제품을 출시하며, 기업의 비지니스 성장을 목표로 더욱 발전했다. 최근에는 플랜트베이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비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그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는 것에 따라 관심을 갖고 제품 생산에 신경 썼다. 이러한 노력에 뒷받침이 되고 있는 직원들의 복지와 안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회사 내부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그 혜택을 살펴보면 건강보험, 연금, 장기 보험, 육아휴직, 유연한 근무 시간 등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안위를 중요시했다. 또 직원들의 교육과 발전에도 관심을 가지고 교육과정과 적극적인 스킬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런 노력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서도 볼 수 있다. 그중에 국제적인 아동 굶주림 문제 해결을 위한 월드푸드프로그램과 함께 활동을 진행했며,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방면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성장해 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