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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안전을 대표하며, 2025년 판매 비중의 50% 전기차로 늘리겠다고 목표했다. 이렇게 미래에 대한 다양한 기술 개발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이 기업이 시대를 앞서서 나아가려는 노력이 보인다. 그러한 노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앞으로의 자동차 산업에 선두가 되어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안정성을 추구한 CEO

 1891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자동차 및 기계 제조 회사인 볼보의 창업자는 구스타프 라슨과 아사르 가브리엘손이다. 공동 창업자인 가브리엔손이 이 기업의 첫 번째 대표로 임명되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회사의 진행 방향을 결정하며, 기업 경영과 마케팅 분야를 담당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욕구에 맞는 차량을 개발하고, 경쟁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적 발전을 추구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과 다양한 제품군 개발에 집중하여 세계 시장 진출에 성공하고, 스웨덴의 대표 기업 중 하나로 만들었다. 1962년 가브리엘손이 대표 자리에서 은퇴하며 구스타프 라슨이 그 자리에 임명되었다. 그렇게  2대 대표가 된 그는 스웨덴의 공학자로 자동차 엔진 설계 분야에서 일찍부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기업의 엔진 및 기계 설계 업무를 담당하며, 자동차 제작에 필요한 기술 및 설계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특히,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것은 이후 볼보의 브랜드 가치 중 하나로 크게 자리 잡게 했다. 또 1960년 기술 개발 부서의 부서장으로 지위를 높이며, 1961년 이사회장으로 임명되어 기업의 전반적인 발전을 이끌었다. 이후 1969년 경영진에서 은퇴했지만, 그의 뛰어난 업적은 자동차 산업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볼보의 비전과 사명을 담당하는 브랜드 철학을 개발하여 현재까지도 유지하는 안전과 신뢰성, 환경보호 등의 가치를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렇게 그들은 스웨덴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였으며,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내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것에 이바지했다.

추구하던 모델을 만들다

 1927년에 설립된 이 기업은 초기에는 중소형 유럽 자동차 시작에서 경쟁했다. 그러다 1950년 안전기술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춰 대형차 시장에 진출했다. 그리고 1956년 스웨덴의 트럭 제조사인 아이테츠와 제휴를 체결, 1959년에는 볼보 PV544를 모델이 출시 됐다. 이 차량은 20년 이상 생산되며 기업의 상징적인 모델이 됐다. 그리고 1963년 아이테츠와의 합합작하여 새롭게 설립되어 1966년 144 모델을 출시하고, 이 모델은 20년 이상 생산되며 기업의 대표적 대형 세단이 됐다. 1977년 262C를 출시로 1980년 고급차 시장에도 진출했다. 1991년에는 세계 최초로 외부 에어백 시스템 슬립백을 도입하여 안전성을 확고히 했다. 1999년 포드 모터 컴퍼니에 인수되어 2010년 중국의 지원으로 포드에서 벗어나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지엠 그룹에 판매됐다. 그리고 2017년 포레스타라는 서브 브랜드를 출시하여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시작했다. 이 결과 미국에서 자사 역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시켰다. 이후 2018년 자 기업 역사상 최초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모델을 출시했다. 뒤이어 2019년 전기 자동차를 출시하며 2020년 자율 주행 기술을 강화하는 XC90 모델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2021년에는 포레스타 2라는 완전한 전기차를 출시했다. 

안전성에 기술을 더하다.

 요즘 앞 다투어 개발중에 있는 자율주행 기술에도 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7년 이것을 중심으로 한 자회사를 설립하였으며, 2020년 루미나 테크놀로지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데 협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예상한다. 또한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2019년에 이 기업의 첫 전기차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2020년에는 전기차 생산을 위한 미국 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2021년에는 모든 자회사의 차량을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로 판매하겠다고 목표했다. 그리고 2025년까지 탄소 발자국을 40%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로 판매 비중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했다. 이를 통해 볼보는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통해 고객의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글로벌 차량 시작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차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디자인과 스타일링 등에서도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감각을 유지하며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변화를 통해 차량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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