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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스타들이 만들어낸 화장품 브랜드를 3가지를 알아본다. 다음은 리한나의 팬티뷰티, 미란다 커의 코라 오가닉스, 카일리 제너의 카일리 코스메틱에 대한 내용이다. 그녀들이 만들어 낸 화장품 브랜드가 지난 각각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으며, 또한 이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리한나의 Fenty Beauty

 리한나는 바베이도스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 패션 디자이너, 비즈니스 우먼이다. 그녀는 2005년에 데뷔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룹 디스티니스 차일드의 전 멤버 비욘세와 더불어 R&B/팝 음악계의 여왕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 그녀가 2017년에 화장품 브랜드로 인클루시브 한 뷰티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펜티 뷰티를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모든 피부 톤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한 40개 이상의 파운데이션 제품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다. 브랜드의 이름인 펜티는 리한나의 성씨에서 따왔으며, 그녀가 자신의 경험에서 느꼈던 인클루시브 하지 않은 뷰티 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창업한 브랜드이다. 그 결과 이 브랜드는 2018년 미국 뷰티 어워드의 브레이크스루 브랜드 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하였다. 이곳의 제품군은 파운데이션, 컬실러, 팔레트, 립스틱, 아이섀도, 하이라이터, 블러셔, 브러시 등 다양하다. 또한 지속 가능한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며, 포장재는 재활용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리한나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컬러와 다자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직접 승인을 내린 후 출시를 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이 많은 고객들로 하여 이곳 제품을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란다 커의 Kora Orhanics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모델이자 배우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슈퍼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녀가 창업한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인 코라 오가닉스는, 자신이 경험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다가 유기농 스킨케어 제품의 효능에 대해 깨달을 후 창업한 브랜드이다. 이곳에서는 인증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화학물질,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의 독성 물질은 사용하지 않았다. 제품군은 클렌징, 토너, 세럼, 오일, 크림, 마스트 등 다양하며, 브랜드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노니 글로우 페이스 오일이다. 이 제품은 미란다커가 자신의 피부 문제 해결의 비결 중 하나로 꼽는 노니 열매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이 브랜드는 지속 가능한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며, 제품 포장재는 재활용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여성들의 건강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Kora Orhanics Heart of kora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의 건강 관련 조직들과 함께 협력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카일리 제너의 Kylie Cosmetics

 카일리 제너는 미국의 TV프로그램 카다시안 가족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모델로, 사업가, 인풀루언서이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백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인 카일리 코스메틱스를 창업했다. 2015년에 시작되어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유명인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부터 자사 라인의 제품까지 다양한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카일리 립 키트가 있는데, 이 제품은 특유의 마무리감과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섀도 팔레트, 립스틱, 립글로스, 블러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며, 자신의 인기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의 인기 매장들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뷰티 사업 외에도 패션과 액세서리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다. 이런 그녀는 미국 경제기 타임에서 선정한 25세 이하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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