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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검색엔진 구글이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다. 빠른 변화에 발 빠르게 맞춰나가며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구글의 무한한 가능성과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성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가 만들어낸 구글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 의해 초기 창업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구글의 CEO는 샌드로 피차이다. 초기 창업자 중 한명인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다. 그들은 대학원에서 검색 엔진의 연구를 하며 그의 박사 학위 논문에서 구글의 초기 버전인 페이지 랭크 알고리즘을 발명하였다. 이 알고리즘은 링크가 많이 걸린 페이지 일수록 높은 순위를 가지고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의 검색 엔진으로 검색의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그들은 구글에서 지능형 에너지 시스템, 주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연구 개발을 주도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들은 현재는 안드로이드 부사장이었던 샌드로 피차이에게 2015년 10월 구글 CEO 자리와 2019년 12월 알파벳 CEO 자리를 물려주고 알파벳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샌드러 피차이는 인도 출신으로 인도에서 공학을 전공한 후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와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4년 구글에 합류해 구글의 여러 제품과 프로젝트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그중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크롬 브라우저,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맡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후 크롬과 앱을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크롬 브라우저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책임지는 등 이 기업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해왔으며 이후 구글과 알파벳 CEO로 발돋음 하였다. 그는 인터넷 기술이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와 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까지
1998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 의해 만들어져 초기에는 미국 국내 검색 결과만을 제공하였다. 빠른 검색과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기술과 함께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한 구글은 2000년대 초 검색 엔진 이외의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출시하였다. 광고 판매 서비스인 에드워즈와 광고 게재 서비스인 애드센스를 출시하고, 지도 검색 서비스인 구글맵과 인터넷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안드로이드와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 분야로 진출하는 등 시장을 확장해나갔다. 2010년에는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튼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안드로아드 운영체제를 출시하였고, 2012년 드라이브를 출시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또한 강력한 입지를 확립했다. 2015년 부모격의 알파벳을 설립해 구글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어시스턴트를 출시해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요한 기능을 제공하였고, 2019년 구글 스타디아를 출시하여 게임 산업에 진출하였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유행하며 큰 변화와 도전을 겪었다. 메트로라는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을 발표하여 제품과 서비스의 일관성을 강화하고 구글맵을 활용한 코로나19관련 정보 제공, 텔레메딕 서비스와 같은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여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했다. 2021년 아이오라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스마트홈 플랫품과 테스크라는 작업 관리 앱을 출시하였다. 또한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 구축 및 클린 에너지 사용을 약속하는 등 환경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이렇듯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환경 문제와 사회 문제에 대한 책을 다하며 그에 따른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많은 분야로 시장을 넓혀나가다.
구글은 현재 인공지능, 클라우드, 모바일, 온라인 광고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구글은 이러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혁신과 개발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 구글은 이미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앞으로도 자연어 처리,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자율주행 등의 기술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현재 선도적인 AWS와 경쟁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에서 구글 클라우드는 더욱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모바일 분야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록체인 기술을 탐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 기술은 기존 중앙 집중식 시스템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분산형 시스템으로 이를 적용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구글 어시스턴트가 등장하며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또한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의 연구 및 개발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많은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같은 데이터의 활용 및 보안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사용자들의 신뢰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렇듯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