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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맴버십 창고형 클럽이 다양한 프로젝트에 지원한다. 현재 가장 대두되고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에 맞춘 라인업과 새로운 기술과 디지털 전략에 대한 투자로 지역 사회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기업으로 자리를 확장해 갈 것으로 보인다.
맴버십 창고형 클럽 코스트코
우리나에서 미국형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는 미국의 기업가 제프리 H. 브로트만과 제임스 D. 센게이에 의해 창설되었다. 브로트만은 시애틀 대학교와 시애틀 로스쿨에서 공부하며 국재 법률을 전공했다. 그는 법률 사무소에서 일한 후에 형제와 함께 부동산 개발 회사를 창업하였으며, 이후 코스트코를 공동 창업했다. 또 다른 공동 창업자 센게이는 펜실베이니아 주 피크버그 출신으로 시애틀 대학에서 공부를 했다. 창업 전 다양한 소매 회사에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후 이 브랜드의 CEO를 역임하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그들은 함께 회사의 경영 방침과 철학을 공유하며 성장해 왔으며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성곡적인 협력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브로트만이 세상을 떠나고, 2012년 센게이의 은퇴로 이 브랜드에서 이사회의 부의장, 선임 부사장 등의 역할을 맡은 경력자 젤리넥이 후임 자리를 맡았다. 그는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기업가로 시애틀 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한 후 전문 소매 회사인 프리이스 클럽에서 근무했다. 1994년 본 브랜드와 프라이스 클럽의 합병으로 이적하였고, 다양한 직책을 맡았던 그는 최고의 경영자 자리를 맡게 되었다. 회사의 철학인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회사를 이끌었고, 직원들의 복지와 임금 인상, 지속 가능한 경영 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고객과 직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입지를 굳혔다.
회원제를 통한 고객 만족을 이끌다.
1983년 설립되어 대량 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소매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냈다. 초기에는 외상 할인 창고라는 슬로건을 내세웠고 회원제를 도입하고 회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면서 성장해 나갔다. 1993년에는 미국의 나스닥 증원거래소에 상장했고, 1994년 경쟁사인 프리이스 클럽과의 합병으로 현재와 같은 형태로 탄생하게 되었다. 2000년에는 멕시코에 첫 번째 해외 매장을 개장하면서 국제적으로 진출을 시작했다. 이후 캐나다, 영국, 일본, 한국, 호주, 스페인, 아이슬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매장을 오픈했다. 대량 구매와 직접 생산을 통해 제품 비용을 낮추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와 자사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새로운 부설을 개설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약 8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에서도 매년 수천만명의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멤버십 창고형 클럽 중 하나로 높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상품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인기를 얻어, 세계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매장을 개설, 기존 매장 개선, 제품과 서비스 질을 유지 및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은 직원들의 처우에 대한 공정한 대우와 발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쇼핑카트와 자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코스트코 라이브 등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코스트코가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구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과 관련한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면서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앞으로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