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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전 주의사항
2023년 현재 만 65에 이상의 어르신들이 받으실 수 있으며, 32만 3,180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초연금을 신청하실 때 미성년자 자녀의 명의로 통장을 개설한 경우 수급액이 차감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이 나도 모르게 기초연금이 차감되거나 수급 자격이 박탈당할 수 있으니 꼭 유의사항을 확인하여 기초연금 받는데 문제없으시길 바랍니다.
모임회비 및 동호회 회비 관리하는 경우
은퇴한 어르신들 대부분은 서너 개의 친목 모임을 갖고 계실 겁니다. 그러한 모임에서 회비를 걷게 되는데, 이때 모임의 회장인 총무는 회비를 관리하게 됩니다. 이렇게 총무를 맡은 분은 자신의 명의로 된 통방에 회비를 관리하는 경우가 있으신데,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재산, 현금 미리 찾거나 증여한 경우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한 후 기초연금을 수급하시려는 경우, 부모의 재신이 어떻게 변화할지 확신할 수 없어 궁극적으로 기초연금 수급자격을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사전 증여한 금액이 부모의 재산에서 없어지려면 최소 3년 이상이 걸리며 3억 원 정도의 금액이 증여된 경우 10년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사전 증여를 통해서 재산이 줄어들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녀와 자동차를 공동명의로 등록한 경우
부모와 자녀가 자동차를 공동명의로 구입한 경우 부모 지분이 단 1%라도 있다면 자동차 가액의 100%가 부모의 일반재산으로 보게 됩니다. 특히, 4천만 원 이상의 고급 승용차의 경우 부모의 기초연금 수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보험료 절감을 위해 부모와 공동명의를 하는 경우 부모님의 재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자녀 명의의 통장을 대여한 경우
기초연금을 수급하기 위해 자녀의 통장, 가업자 등록 명의를 빌려주는 행위도 좋지 않습니다. 이 경우 자녀가 벌어들인 소득과 거래 내역이 부모님의 소득으로 산정되어 포함되어 기초연금 수급자격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명의 대여는 절대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 명의대여를 통한 소득은 부적절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정식으로 소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현금 출금 및 이체한 경우
기초연금 수급신청 시 최근 3개월의 평균잔액을 기준으로 소득을 확인하고 결정하기 때뮨에 이 경우에도 기초연금 수급 자격이 발탈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 이제 주의할 사항을 확인하셨다면 쉽게 신청하는 방법을 확인하시고 문제없이 기초연금을 수급하시길 바랍니다.
기초연금 쉽게 신청하는 방법 바로 알아보기 (국민연금공단-동영상)